1. 강의 학습 계기
- 우연찮게 유튜브에서 데이터 시각화 공모전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고, 대상을 수상한 팀이 Tableau를 이용해 대쉬보드를 만든 것을 보고 나도 한 번 만들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.
- 데이터 시각화라면 파이썬에서 matplotlib, seaborn, plotly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한데, GUI환경에서 손쉽게 시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았다. 많은 양의 데이터에서도 빠르게 인터랙티브하게 시각화가 가능한지 궁금했고, 이를 구현해보고 싶었다.
- 대학원생이라 Tableau를 학생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일단 다운받아서 켜 봤다. 메뉴 하나하나 건드려가며 배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책을 하나 잡고 정독하거나, 동영상 강의를 보면 편할 것 같았다.
- 그러다 마침 놀고있는 나의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 보고자 HRD-NET에서 과정을 검색했고,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교육인 [태블로 데이터 시각화 첫걸음 시작하기]를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다.
2. 강의 후기
- 처음 시작할 때는 막막했는데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부터 차근차근 동영상 대로 하니 편했다. 드래그앤 드롭으로 누구나 쉽게 시각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태블로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.
- 태블로 퍼블릭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이 만든 대시보드를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었고, 시각화면에서 따라할 만한 부분이 많았다. 사용법이 워낙 쉬워서 보고 바로 만들 수 있는 점이 좋았다.
- 파이썬 라이브러리로 표 하나하나 속성을 지정하는 것보다 간편하고 빠르며 보기에 예쁘다. 다만 이렇게까지 예쁘게 데이터를 보여줄 일이 있을까? 하는 활용면에서 조금 걱정이 앞선다. 공모전이나 발표를 진행할때는 매우 유용할 것 같다.
- 강의를 쭉쭉 듣고 나서부터는 파이널 프로젝트 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. 본 강의에서 기능을 하나하나 파고들어 쉽게 설명해 주셔서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.
3. 배운 점
- 데이터 시각화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, 또 어떤 데이터에 어떤 시각화가 적절한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태블로 강의 내내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편했다.
- 데이터를 시각화 하기 전, 기획서를 작성해봄으로써 이 대시보드가 왜 필요한지, 누구에게 이로울 지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기회가 있다.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어서 좋았다.
- 파이썬과 연동해서 데이터가 자동으로 대시보드에 뿌려지도록 하는 부분은 아직 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다. 나한테 가장 필요한 기능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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